[주택정원] 생활은 도시에서, 쉼은 전원에서 2018.05.12 19:36 [주택정원] 생활은 도시에서, 쉼은 전원에서 도심 한 복판에서 즐기는 전원생활 작성일 : 09-01-02 22:40 청담동에 위치한 정원 입니다.작은 정원 이지만 꼬마 아이와 바울 토마토를 따 먹던 아빠의 모습이 아직 기억에 남네요.자연에서 가지는 아이들과의 작은 공감.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 밭에채소화도 봉숭아도.....고운 09-06-10 14:39 122.252.69.17 제게는 꿈이 하나 있습니다. 계곡 근처에 전원 주택을 짓고자 땅을 사 놓았거든요. 주택정원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그만 가슴이 콩당콩당 뛰네요. 저도 얼른 이런 정원을 가진 집을 짓고 살고 싶은 충동에~^^ 선생님과 좋은 인연이 되어 도움을 받았으면 참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지금은 여건이 좋지않아서 추진을 못하고 있는데 언제든지 길만 정비되면 시작할려구요. 암튼 제 나름대로 청사진을 머릿 속에 그려보고 있답니다. 귀한 풍경에 흠뻑 빠지고 갑니다. 존경스런 선생님께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기를 빕니다. 푸르네 09-06-10 15:21 125.131.227.168 안녕하세요. 그 꿈이 속히 이루어 지기를 함께 기대 합니다. 그 꿈을 기다리는 시간들도 어떤 형태로든 행복이 가득하기를 또한 기대 합니다. 마음으로 그리는 아름정원은 어떤 정원인가요? 살짝 보여주세요^^ 선생님도 더 건강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고운 09-06-10 19:56 122.252.69.17 컴으로나마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니 즐겁습니다. 저와 함께 마음을 같이 해 주셔서 행복하군여. 제 마음으로 그리는 정원요???? 음~~~ *허리 높이의 하얀출입문 *그네도 있구~벤취도 있으면 좋겠고 친구들을 불러 차와 함게 수다도 떨고~ ㅎㅎ 넘 센티한가요?? 아니죠, 선생님 맘에 드실껄요^^ 그리구요 제 아호가 高韻이랍니다. 그리 불러주세용!!! 그건요 ~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저는 주부일뿐이고~ 암튼 감사하구요 첵 뱓으면 글 올릴께요 좋은 시간 되세요! 푸르네 09-06-10 20:18 125.131.227.168 ㅎ ㅎ 네 고운님. 내일이면 책이 들어가겠네요. 참고로 엄마정원 아이정원 책을 제가 제일 아끼는 책 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저의 정성이 가득한 책도 읽어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