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정원] 포천 전원주택 현장 이야기 4 [마지막편] 2018.05.12 19:59 [주택정원] 포천 전원주택 현장 이야기 4 [마지막편] 작성일 : 10-10-05 22:51 여러사람들의 땀과 열정이 만들어낸 정원이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직 장작이 도착하지 않아 모닥불 연출을 표현하지 못했지만 야경이 멋진 정원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후원에 마련된 모닥불 놀이 공간 정원사는 꿈꾸고 있습니다. 이곳에 오는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 담겨지기를... 그리고 그것이 정원의 디자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도 씻고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 하겠겠지요. ㅋ ㅋ 야경을 담아보려고 조리개는 최대한 조이고, 노출은 길게하느라 촬영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군요. 정원 한쪽 구석에 쪼그려 사진을 찍으면서 밤 이슬이 어깨에 내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왜이리도 행복한지 모르겠군요? 밤나무와 잣나무가 너무 멋지게 공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역시 세월에서 만들어지는 정원이 멋지군요!!! 지붕에 올라가 잠시.... 정원의 야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비전 10-10-07 15:20 118.33.176.32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여 모닥불앞에서 정담을 나누며 고구마를 구워먹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어릴적 외가에 가면 화롯불에 옹기종기 모여 정담을 나눴던 그때를 간절히 그립게하는 사진이네요. 행복한 정원사 이성현님을찜합니다. 감사해요^^신의딸의아… 10-10-07 19:17 211.41.184.56 우리 이정원사님께서 정원에 멋진 작품을 만드셨군요. 모닥불 때기에는 너무나 럭셔리하지만.... 항상 정원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아름답군요nam8130 10-10-21 16:16 211.114.22.132 참 부럽습니다, 아주 멋있는 주택이네요
